감사하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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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주 멕시코 어떤 마을에 온천과 냉천이 옆에서 가지런히 솟아나는 신기한 곳이 있읍니다.한쪽에는 부글부글 끊는 온천이 땅에서 솟아 오르고 그 옆에는 얼음물과 같이 차가운 냉천이 솟아오릅니다. 그러니까 그동네 아낙네들은 빨래 광주리를 가지고 와서 온천에서 빨래를 삶고 냉천에서 헹구어 가지고 깨끗한 옷을 집으로 가져갔읍니다.그 모습을 본 외국 관광객이 안내하던 멕시코 사람에게 물었읍니다."이곳 부인들은 참 좋겠읍니다.""왜요""찬물과 더운물울 마음대로 거저 쓸 수 있으니까요. 이곳 사람 들에게는 온천과 냉천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많겠군요"그랬더니 멕시코 안내원의 대답이"천만에요.""왜요""이곳 아낙네들은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이 많습니다.""그건 무엇입니까""비누가 나오지 않으니까 불평입니다."사람의 마음은 이렇습니다. 죄인 인간은 감사하기보다는 불평하는것이 상례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감사보다 불평이 더 있읍니까 죄가 가리어서 그렇습니다. 욕심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회개하여야 할 것입니다.믿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훈련을 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그의 자비를 기억하고주신 복을 세어보면 감사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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