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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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해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리가 만족하지 못할때 불평하게되고 불만과 짜증과 자포자기 하게됩니다. 그러나 주어진 환경에 만족하는 사람은 늘 감사하는 삶을 삽니다.독일의 시인 괴테가 쓴 [파우스트]라는 작품이 있습니다.파우스트는 늘 자기의 생애에 불만을 가지고 사는데 하루는 악마 메피스토펠레스가 파우스트를 찾아와 흥정을 합니다.파우스트는 24년동안 영화와 부귀를 악마로 부터 약속받고 24년 후에는 자기의 생명을 악마에게 넘겨 주기로 약속합니다. 세월은 쏜 살같이 지나 24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악마와 약속한 날이 다가왔습니다.악마는 어김없이 파우스트에게 찾아와 밤 1시에 생명을 가져가겠다고 합니다. 만물이 잠든 밤 1시, 파우스트의 방에서는 몇번의 비명소리가 있었고 그후 모든 것은 끝나버렸습니다.파우스트는 24년간의 부귀 영화를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을 팔아버린 것입니다. 후회는 어리석고 연약한 자의 독백입니다. 우리 모두 주어진 삶속에 감사하고 그리스도안에서 영원한 기쁨을 소유하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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