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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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잊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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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부부가 카나다의 록키 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벤프라는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그곳은 철따라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연출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그 절경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그러나 일 년이 지나자 그들은 더이상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벌써 그 경치에 싫증이 난 것입니다.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만 먹는 것이 싫증났다고 불평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도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특별한 감사거리를 달라고 기도합니다. 수많은 감사거리가 곁에 있음에도 말입니다."주님, 저희들은 감사하는 것을 쉬 잊어버리고 불평하기를 즐겨합니다. 저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저희 입술에 감사가 넘치게 도와 주시옵소서."불테면 불어라 겨울 바람아,눈보라 섞어치니 사정도 없다만은 인생의 감사치 않는 마음보다 모질지는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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