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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과 신앙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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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이 넘쳐나고 있습니다.지난해 복권 판매액은 11종류 4천1백70억원으로 94년의 3천2백87억원보다27% 늘어난 사상 최대 규모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복권발행 기관과 발행량은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지만 판매율은 상대적으로 떨어져 복권 발행에만연간 1백억 원 이상의 돈이 버려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96년 복권 발행량은 95년보다 8% 많은 13억 3천만장으로 국민 1인당 30장(1만5천7백원) 꼴이다. 정부기관이나 자치단체들이 '땅짚고 헤엄치기'식복권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최근 영국에서는 당첨된 복권의 상금을 찾아가지 않아 누적된 상금액이수백만 달러에 이르고 있어 유럽 인접 국가에서 영국으로 복권을 사기 위해몰려들고 있으며 1초에 평균 50장의 복권이 판매되고 잇다는 외신을 접했습니다.한탕주의적 사고가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현실을대하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라는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과연 예수님은 이런 우리들의 모습을 보시고 어떤 마음을 가지실까예수님은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6:10)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물론 복권은 공익기금 조성이라는 순기능을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무분별한 복권 판매 경쟁은 한탕주의에 병든 국민들의 사행심리를 부채질 하는것이 문제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형태의 유혹에서 우리 기독인들은 승리해야할 것입니다. 승리를 이루는 도구는 성숙된 신앙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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