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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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콧(BOYCOTT)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불매동맹, 어떤개 인 또는 국가에 대해 보복 수단으로 공동으로 절교하여 배척하는일'이라고 씌여 있다. 영국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 지금은 여러나라에서 외래어로 쓰는 이 말의 어원은 다음과 같다.1873년 육군대위 출신인 보이콧은 영국의 메이오 주㈜ 안 백작령의 관리인이 되었다. 그런데 그는 굉장히 완고하고 몰인정한 인간으로 소작농민들의 고혈을 짜냈다. 심지어 그는 1879년에 결성된 아일랜드 토지연맹에 의한 소작료 25% 경감 요구를 거부하고, 1880년 9월체납 소작인에게퇴거영장을 발부하려고 했다. 그러자 소작인들은 비폭력 저항 행동을 하기에 이르렀고, 업자들도 보이콧을 상종치 않고따돌렸다. 마침내 보이콧은 식량 보급과 통신망이 끊겨 완전히 고립되고 말았다. 결국 군대 지원을 얻어 어렵사리 수확은 마쳤으나 그는그 후 그 영지를 영영 떠나게 되었다.1880년의 이 일로 비폭력 위협행위를 일컬어 `보이콧'이라고 부르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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