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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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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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팔레스틴의 집들은 지름이 50cm도 안되는 작은 창문 하나 밖에 없었으므로 대단히 어두웠다. 당시는 등잔불을 켜는 성냥이 없을 때였으므로 한 번 불이 꺼지면 다시 켜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그래서 평시에는 등잔을 대위에 올려 놓았다가 외출할 때는 대위에서 내려 흙으로 만든 말위에 두어 외출했다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안전하게 보관하였다 등잔불의 본래적 사명은 보여지는데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독교란 사람에게 보여지는데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말한 것처럼 숨은 제자란 있을 수 없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아니하면 제자의 자격을 잃어버리는 것이므로 제자이면 숨을 수 없는 것이다.우리의 신앙이 다만 교회안에서만 보여져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교회밖의 이 사회생활에더 많이 보여져야 한다. (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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