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공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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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석공(석공)이 큰 바위를 쪼개는데 무척 더웠다.그래서 그가 생각하기를 '나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그는 곧 해가 되어 햇빛을내려 쬐니 기뻤다.그러나 곧 구름이 끼어 해를 가렸다. 그는 또 구름이 되었으면 했다. 그는 구름이 되어 해를 가리니 대단히 기뻤다.조금 후에 바람이 불어와 구름을 휩쓸었다.그랬더니 나무도 꺾어지고 산도 무너졌으나 큰 바위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큰 바위가 되어 보았으면 했다.그는 다시 바위가 되었다. '이제는 제일이다'라고 했더니 석공이 와서 정으로 바위를 쪼개기 시작했다.놀라 깨어보니 꿈이었다. 그래서 석공은 자기 직업이 제일 좋은 천직으로 깨닫고 근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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