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바다 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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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교인이 퀸 엘리자베스 II호를 타고 유럽으로부터 돌아오던중, 북대서양의 한복판에서 거친 폭풍을 만났다. 그는 바닥에 떨어지지 않으려고 침대 모서리를 꼭 붙잡은 채 밤새 깨어 있었다. 새벽4시가 되자 속이 뒤틀리며 두려움에 휩싸인 채 성경을 읽기 위해서불을 켜고 아무데나 펼쳐 들었다. 그이 눈에 와닿은 첫번째 말씀은마태복음 8:26의말씀이었다.마치 한 목소리가 그에게 분명히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두려움은점차로 가라앉았으며 그는 서둘러 옷을 입고 갑판으로 올라갔다. 폭풍이 잠든 새벽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는 가운데 거대한 파도 가 물결치고 있었다.햇빛이 수평선을 믄 때, 바람이 휩쓸로 지나간 바다 멀리 건너편에아름다운 무지개가 나타났다.(마데라 스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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