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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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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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민학교 어린이가 글짓기 시간에 쓴 글 가운데 이러한 구절이 있다고 한다. '살고 싶지 않습니다' - 이 어린이는 부잣집 딸이었다. 고아가 아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엄연히 있지만 불화로 늘 티격태격하다. 그날 아침에도 아버지 어머니가 싸우는 바람에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한 채 울면서 등교했다. 어린이는 번번이 이러한 일을 겪어야 했다. 그 마음 속에 평화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순진무구한 어린이의 글 속에 이토록 충격적인 글귀가 씌어 있었던 것이다.모름지기 마음에는 평화가 있어야 한다. 마음의 평안처럼 중요한 것이 또 없다.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마음의 평안에는 다섯 가지의 적이 있다고 한다. 다섯 가지의 적이 있어서 마음의 평안을 앗아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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