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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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서로 그리워하는 것이다

본문

"사랑은 발터의 말대로 하면 서로 그리워하는 것이다. 서로 마주보는 것이다. 나는 저를 보는데 저 사람은 딴 사람을 보면 그게 짝사랑이라는 것이다. 서로 눈과 눈이 마주쳐야 한다. 그걸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대개 보면 싸울 때는 딴 데 보면서 말한다. 바로 보지를 않는다. 거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똑바로 얼굴과 얼굴이, 눈과 눈이, 인격과 인격이 마주쳐야 거기에 사랑이 소통되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저 분의 말을 한없이 다 듣고... 그게 사랑이다.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다'했다. 이제는 더 물어 볼 것도 없다. 온전한 지식이 이루어지니까. 사랑만이 알게 해 준다. 사랑이 믿게 해준다. 부분적으로 알았지마는 사랑이 있으면 이제는 온전하게 전체적으로 알게 되기 때문에 입체적인 지식이 이루어진다. 입체적인 지식(,통합적 지식을 말하는 것인가), 이 지식이 완전한 것이다. 이게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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