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래참고
본문
어느 소설속에서 옛날에 읽은 기억이 난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생각한다. 가롯유다,베드로와 비겁한 제자들 그리고 유대인들과 로마인과 부지막지한군중들-내가 저런 인간들을 위해서 이 고통을 받고 죽을만한 가치가 있을까.저것들을 역시 다 멸망시켜야 마땅하다고 결론을 내리시고 못박히신 사지의,못에서 성큼 빠져나와 십자가만 그 자리에 남겨놓고 하늘로 올라가 버린다.그래서 구속사업은 마침내 완성하지 못했다. 사실 그랬다면 예수님은 우리와비슷한 분밖에 못되었을텐데 주님은 십자가에서 비록 지금은 홀로 십자가를지시지만 수억만 죄인들이 주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을 영안으로 보 신 것이다. 나는 40년 동안 방탕하고 포악한 남편을 위해 하루같이 참고 믿고 기도하여 죽기전 남편이 주앞에 돌아오게 한 여집사님을 알고 있다. 사랑은오래참고 절대로 절망하지 않으며 그가 나에게 무엇을 해줄 것을 기대하지않고 내가 그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만 생각한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