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의 시작
본문
불경은 대부분이 여시아문이라는 네 글자로 시작된다. <이렇게 나는 들었다.>라는 뜻이다. 석가가 이승을 떠나자 많은 제자들이 비탄에 젖었다. 그러나"이제야 까다로운 분으로부터 해방된다."하며 기뻐하는 제자가 있었다.'이래서는 안되겠다'며 석가의 가르침을 남기기로 하고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러나 석가의 말씀에 대한 기억이 사람들마다 달랐다. 따라서석가가 정확히 어떤 경우에 뭐라고 말씀하셨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웠다. 할수 없이 나 또는 우리는 이렇게 들었다는 단서를 앞에 달고 남기기로 했다.이것이 불경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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