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색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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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부활절에는 색칠한 달걀 을 교환하거나 아이들에게 선물해 왔는데 그 이유를 설명하는 여러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첫째 이야기 ;그리스도의 고난을 추모하는 수난절 기간에는 금식이나 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수난절이 끝나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때는 그 동안 먹지 않던 고기나 달걀을 먹는다. 부활절 아침식사로 오랜만에 식탁에서 맞는 달걀은 얼마나 아름답고 맛있는 것인지!둘째 이야기 ;죽음을 깨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위대함과 놀라움은바로 굳은 달걀 껍질을 깨치고 태어나는 병아리와 같다고 해서 달걀을 선물한다.셋째 이야기 ;부활절 달걀의 유래는 중세유럽에서 시작됐다.십자군전쟁(1095~1270)에 참여하기 위해 집을 떠난 남편을 기다리는 로자 린드 부인.그녀는 남편이 돌아 올 길목에 집을 얻어 소식이 끊긴 남편이 돌아 오기만을 기다렸다.어느 부활절날 그녀는 달걀에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하나님은 자신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을 도와주신다”라는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숲속 새집에서 넣고 마을 아이들에게 찾도록 했다.그중 한 아이가 달 걀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다 지쳐 쓰러진 십자군전쟁의 패잔병 한 사람을 만났다.아이는 병사에게 달걀을 주었다.십자군병사는 달걀에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는 아내와 즐겨 묵상하던 글이 적힌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그는 십자군전쟁에 참여했던 로자린드의 남편이었다.그는 달걀의 출처를 물어 아내를 극적으로 만났고 로자린드는 그후 부활절 마다 색달걀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눠 주어 그 아름다운 풍습이 오늘까지 전해졌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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