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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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똑같으면 못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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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촉촉이 내리는 1993년 3월 31일 봄날 아침.식탁에서 따끈한 닭죽을 먹으면서 부부간의 대화 중에 한마디씩 한 얘기이다."식당에서 뚝배기 그릇이 나중까지 식지 않아서 좋더라. 우리도 몇 개 사서 쓸까"남편이 의논 삼아 말했다.아내가 말을 받았다."에이 싫어요. 모양이 없쟎아요.""아니 내실이 좋으면 됐지. 외형이 배부르게 하나 외형을 먹고살아 당신과 나의 사고 방식의 차이는 내실과 외형이야."처가 다시 말한다."부부간이 똑같으면 못산대요. 그런 차이점 때문에 상호 보완해 가면서조화와 발전으로 상부상조하는 협동 생활이 되는 것 아니에요. 이러한 가정이 민주 국가 형성에 이바지되는 것 아니겠어요"하나님의 창조한 피조물이 일정하지가 않고 하루 한시에 난 손가락도 장단이 있고, 이목 구비도 들쭉날쭉하다.산천 초목도 높고 낮음과 넓고 깊음과 대소 등 유차하니, 모두 하나님의오묘하게 지으신 조화와 진리의 입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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