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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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보다 몇배 귀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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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다.한 어머니가 어느날 상점에 가서 외투를 한 벌 샀다. 집에 돌아와서 한번 입어보는데 문득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까 거기에 커다란 보석이 들어 있는 것이었다. 누구 것인지는 모르지만 어째든 내가 사온 옷 주머니에 들어 있는 것이다. 이제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이 어머니는 고민하기 시작했다.마침내 지혜로운 현자를 찾아가서 물었다."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당신이 산 것은 외투이지 보석이 아니지 않는가 다만 상점에 가서 돌려줄 때에는 꼭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그리하면 보석 내놓는 것은 아쉬울지 몰라도 그 보석보다 몇배 귀중한 것을 네 아들에게 주게 되리라."자녀에게 정직을 가르쳐 준다는 것, 이것은 엄청난 보물이라는 말이다.우리는 이것을 못 가르쳤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잘못할 때가 많다. 오디 놀러가는 것을 아이가 뻔히 아는데 "아빠가 오시거든 엄마 시장에 갔다고 해라."아빠는 또 "엄마 오시거든 이렇게 말해라." 한다. 참 자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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