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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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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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로 부부싸움을 한 부부가 감정이 격해진 상태로 극한 상황까지 이르렀다. "당신하고는 도저히 살 수 없으니 이혼합시다." "흥, 내 할 말을 당신이 하는구려. 좋아요. 이혼합시다, 이혼해요!" 부부싸움 소식을 들은 목사가 심방을 갔다. 부부싸움을 말리며 이혼만은 해서는 안된다고 권면을 하였으나 설교도중에 부부싸움이 다시 시작되어 큰 소리가 다시 오갔고 더욱 겪해졌다. 성격이 급한 목사는 그만 화가 나서 벌떡 일어나 나오면서 큰 소리로 말했다. "정 그렇다면, 이혼해 버리시오!" 그런데 목사가 그렇게 그 집을 나오면서 상황은 갑자기 바뀌었다. 예기치 않은 목사의 말에 부부의 싸움은 그쳤다. 그리고 그 부부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목사를 헐뜯기 시작했다. "목사님이 그럴 수가 있어요 우리 부부에게 이혼해 버리라고 했단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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