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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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준 박사의 가정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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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중앙 도서관 앞에는 영감 한 분의 동상이 있다. 그 동상은 나이드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마는 오랫동안 연세대 총장으로 계시던 백낙준 박사의 동상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그의 가정에 있다. 백낙준 박사의 부친은 무당이었다. 그러니까 박수무당인데, 아주 유명했다고 한다. 하루는 그가 한창 무당춤을 추고 있는데 한 전도가사 지나가다가 그 꼴을 보고 참을 수 없어서 전도를 하였다. 무당에게 전도하는 것이니 공손한 말로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전도사는 다짜고짜 이렇게 말했다. "자식들 멸망할 짓 그만하고 예수믿고 천당ㅎ 가시오!" 그랬더니 이 무당 하는 말이 "너나 믿고 천당이든 백당이든 가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집에 돌아가서도 무당에서는 전도사의 그 소리가 계속 생각나는 것이었다. 지식들 망할 짓 그만하라, 예수믿고 천당 가라 - 이 소리가 귀에 계속 들리는 것이다. 정신이 혼란해졌다. 잠을 잘 수도 없고, 먹을 수도 없었다. 너무도 괴롭던 나머지 그는 이것을 해결하려고 마침내 교회를 찾아갔고, 끝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의 아들이 백낙준 박사인 것이다. 한국 사회와 교회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인물이 된다. 이 사람과 이 가문을 변화시킨 것은 오직 예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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