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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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작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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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사람이 일을 하다가 피곤하여 밤나무 밑에서 한숨 자려고 누워 있는데 잠이 들기 전에 생각 하기를"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어 참 어처구니가 없단 말이야. 하나님이 창조한 천지가 이 모양이라니. 왜 아람들이 되는 밤나무에는 조그마한 밤이 열리게 하고 새끼 손가락 보다 가는 호박 덩굴에는 큰 호박이 열리게 했을까 무슨 하나님이 창조를 해도 그렇게 하셨지 만일 내가 하나님이라면 새끼 손가락 만한 호박 덩굴에는 밤만한 호박이 달리게 하고 아람들이 되는 밤나무에는 호박만한 밤이 열리게 할텐데. 그것 하나 따 가지고 삶아서 동네 방네 나누어 먹으면 얼마나 좋을까"그 사람이 투덜투덜 하다가 잠이 들어 한참 코를 "드르렁 드르렁" 고는데 갑자기 "딱!" 하더니 알 밤 하나가 이마에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라 일어나 이마에 떨어진 알밤을 보고는 얼른 무릎을 꿇고"하나님 감사 합니다. 밤이 호박 만했더라면 머리가 박살 났을 텐데 하나님 밤을 작게 만들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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