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고린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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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이 처한 그 당시의 context를 볼 것 같으면 지금 고린도교회는 사도 바울의 마음을 참 아프게 한다. 아주 골칫거리다. 지금으로 말하면 문제의 교회이다. 바울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비난을 하는지 모른다. 고린도후서 11장에서 그가 변명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바울이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른다. 그들이 사도권을 무시한다. 바울이 무슨 사도냐, 사도가 아니야, 예수 핍박하던 사람이요 전도인이지, 그러니까 저렇게 자기가 자비량하고 다니면서 전도하는 거 아니야 베드로는 동부인해서 다니는데 이 사람은 혼자서 제 밥 벌어가면서 다니는 것을 보면 시원치 않은 사람인 게야, 이 사람이 글은 잘 쓰지만 말할 때는 졸렬해, 멀리서 보면 굉장한데 만나보면 별거 아니야… 별소리가 다 나온다. 심지어는 뭘 좀 도와줘놓고는 이(利)를 탐하는 자다, 하는 등 못할 비난을 많이 한다. 바울이 이 비난을 다 듣고 있다. 그는 너무 괴롭다. 그런 가운데에도 그는 생각한다. 지금은 너희가 나를 비난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나를 자랑할 때가 있을 것이다, 주님 앞에 갔을 때에는 너희는 나로 인해서 예수믿게 된 것을 생각하면서 나를 자랑하게 될 것이다 - 이렇게 내다보고 있는 것이다. 지금 아무 변명도 없다. 그리스도의 날에 분명히 너희는 나의 자랑이 되고 나는 너희의 자랑이 될 것이다 -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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