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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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만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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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제자중에 증자라는 사람이 있었다.하루는 증자의 부인이 시장을 가는데 아이가 뒤쫓아 오며 자꾸 울었다.그 부인은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갔다와서 돼지를 잡아 맛있는 고기를 만들어 주겠다고 해서 아이를 보냈다. 부인이 시장에서 돌아오니 증자가 돼지를 묶어놓고 막 잡으려하고 있었다. 부인이 놀라서 이유를 물으니, 아이에게 돼지를 잡아 고기를 주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였다. 부인은 아이를 달래려고 농담으로 그렇게 했다고 했다.그러자 증자는 "아이에게 거짓말을 해서는 안돼오. 그아이는 우리에게 거짓말을 배우게 될 것이고, 또 그 거짓말 때문에 다시는 엄마인 당신도 안 믿게 될것이오."하며 정말로 그 돼지를 잡어서 먹었다고 한다.말과 행동이 다르면 바로 거짓말이고 믿을 수 없는 것이다.말과 행동이 다른 진실치 않은 사회가 되면 그 속에서 사는 우리는 슬픈 삶을 살게 된다. 사실 조금만 넓게보면 언행이 일치되는 진실한 사회가 우리 모두에게 큰 복을 가져다 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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