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보람
본문
"갈라디아서 4장 14절에 보면 사도 바울이 그 편지 중에 참 귀한 말씀을 한다. 특별히 목회자로서는 이 장면이 대단히 귀하다. "너희를 시험하는 것이 내 육체에 있으되 이것을 너희가 업신여기지도 아니하며 버리지도 아니하고 오직 나를 하나님의 천사와 같이 또 그리스도 예수와 같이 영접하였도다." "너희의 눈이라도 째어 나를 주었으리라." 이렇게 감격하고 있다. 어떤 모습으로 영접하느냐가 중요하다.어느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그 교회 장로님이 어느날 조용한 시간에 내 숙소를 찾아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중에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목사님, 우리 교회 목사님은 설교가 시원치 않아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제가 설교 좀 잘하라고 책을 몇 권 사다 드렸거든요. 드리고서 가만히 들어보니까 그 책 안 본 것 같아요." 그래서 내가 그 장로님에게 이렇게 말했다. "큰 병이 들었습니다."여러분, 설교를 어떻게 듣는 것인가 교역자를 어떤 눈으로 보는가 바로 거기에 여러분의 신앙의 수준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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