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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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어리 스튜어드는 스코트랜드의 왕녀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나던 날그녀의 부왕 제임스 5 세는 전장에서 죽고 그녀는 외가가 되는 프랑스궁정에서 자라났다.그 아름다운 용모는 궁정의 꽃이라 칭송을 받았다.메어리는프랑스와 2세와 결혼하여 왕비가 되었으나 얼마후 왕은 죽고 과부가 되었다.그녀의 첫 결혼은 허무하게 끝났다.스코틀랜드에서는 모후가 또 죽어 그녀는귀국하여 스코틀랜드의 왕위에 올랐다. 백성들은 여왕의 미모를 사랑하였으나프랑스 궁정에서 자란 탓으로 독실한 구교도이기 때문에 신교의 스코틀랜드의국민들과는 종교적으로 알력이 있었다.그런데 영국왕위 계승에 있어서 영국의구교인들은 신교인 엘리자베드 영왕을 배척하여 메어리를 여왕으로 모시자는운동이 있었으므로 두 영왕 사이에는 갈등이 생겼다.여왕은 절세의 미인지라 프랑스에서 스코틀랜드로 올 때 수행원중에샤데리라는 시인풍의 청년이 있었는데 여왕을 짝사랑한 나머지 여왕의 침실에들어갓다가 발각되어 사형을 받았다. 그는 사형장에서 조금도 후회하는 빚이없이 여왕의 궁정을 향하여 오여왕이여 내 가장 사랑하는 여왕이여,가장잔인한 여왕이여.하며 외치고 죽었다.그 후 여왕은 사촌동생 단리와 결혼하여 아들 제임스를 낳았으니 그가스코틀랜드의 왕이 되었다가 후에는 영국왕까지 된 사람이다. 그러나 여왕의두번째 결혼도 실패였다. 남편을 암살한 보드웰 백작과 3개월 후 세번째결혼을 했다. 그러니 여왕은 전 남편 암살과 관련되었다는 비난을 받게되었다. 단리에게 호감을 가졌던 귀족들이 일어나 한 살된 왕자를 빼앗아왕으로 옹립하고 보드웰을 치니 왕자당과 여왕당은 대립하였다.보드웰은 잡혀죽고 박복한 여왕은 섬에 갇히었다.섬에서 탈출하여 영국으로 가 엘리자베드여왕에게 구원을 청했으나 오히려 그녀를 18년간 감금하였다.자기의 소생제임스가 성년이 되었으니 자기를 구해줄줄 알았으나 거절 당했을 때 그녀는최대의 슬픔을 맛보았다. 구교인들이 엘리자베드를 살해하고 메어리를구출하려던 사건이 발각되어 그녀까지 사형을 당했다. 사형 당하기 전날밤 그녀는 "나는 차라리 죽기를 바란다.나는 일찍부터 살아서 아무 평화나행복을 느끼지 못하였으니 도리어 죽어 영생의 천국에 들어가기를 바란다."고했다. 거기야 말로 눈물과 고통이 없는곳이다.(계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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