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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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돌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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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소금이 귀하던 시대에 한 임금이 대궐 큰 연못가에 맷돌을 소중이 모셔놓고 신하에게 잘 지키라고 하였다. 이 소문이 퍼지자 한도둑이 이 멧돌을 훔쳤다. 이 멧돌은 무엇이든지 원하면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원하는 물건을 내주는 신기한 보물이었다.이 멧돌을 잃은 것을 안 임금은 도둑을 잡아 오라고 명령하였다. 그도둑은 이리저리 도망다니다 숨을 곳이 없어서 배를 타고 바다로 도망쳤다. 이제 안심을 한 도둑은 멧돌 앞으로 가서 "멧돌아 부자가 되고 싶으니 소금을 다오"라고 말하자 소금이 쏟아지기 시작하여 배안까지 차게 되었다. 도둑은 너무 좋아서 소금이 쏟아지는데 멈출 생각을 못하여 배는 가라앉고 도둑도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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