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와 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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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맹자가 제 나라 선왕과 대화를 하는 중이었다."폐하, 폐하의 신하 한 사람이 그 처자를 친구에게 부탁하고 먼 데를 여행하고 돌아와 보니, 그 처자가 굶주려 울고 있었다면 폐하께서는 어찌 하시겠습니까""당연히 끊어 버릴 것이다. 신용과 덕이 없는 친구와는 의절할 것이다."그러면, 교도소 소장이 그 부하직원들을 잘 부리지 못했다면 어찌 하시겠습니 까""당연히 파직시켜야겠지.""그러면 폐하, 왕이 국가를 잘 다스리지 못했다면 어찌하면 되겠습니까"하고 여쭈었다.그러자 선왕은 얼굴을 돌려 딴 데를 보면서 다른 말로 얼버무리는 것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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