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례1
본문
여러분은 세례를 오래전에 받아서 다 뜻을 잊어 버렸겠지만 사실은 세례야말로 계속적으로 생각해야 되는 것이다. 마르틴 루터는 말했다. '신앙 생활이란 데일리 뱁티즘(Daily Baptism)이다'라고. 매일 세례 - 매일매일 나로서 죽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나로 날마다 물 속에다 장사 지내버리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사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을 '매일 세례'라고 표현하고 있다.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사는 것이다 - 이것이 신비로운 생명의 역사이다.살라디아서 5장24절에서 사도 바울은 말씀한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정과 욕심도 죽어 버렸다. 당연히 죽어야 한다. 그리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바울의 유명한 간증이 있지 않은가 "I am crucified with Christ."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다, 나는 죽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나는 죽었다'하고 선언한다. 그리고 오직 그를 믿는 믿음 안에 내가 살아가고 있다 - 다시 사는 또 다른 모습의 인간을, 가지 정체를 고백하고 있다. 한마디로 말해서 철저히 죽어야 살아날 수 있다는 말이다.여러분, 걱정 근심이 있는가 이유가 있다면 단 한 가지 - 죽지 못해서 그렇다. 영적으로 욕심과, 자존심과, 명예와, 소유욕과, 자기 중심적인 생각을 지워버려야 한다. 죽어버렸으면 아무 일도 없다. 그런데 아직도 꿈틀꿈틀한다. 다 죽은 줄 알았는데 누가 뭐라고 한마디, 비위를 건드리면 발끈 일어난다….덜 죽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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