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믿음
본문
영국의 스트라칸 목사님이 어느날 서재에서 친구와 심각한 토론을 하고 있을 때 그의 딸이 들어왔습니다.딸의 줄넘기 줄이 엉망으로 엉켜 있었습니다. 그의 딸은 아무 말도 없이 그것을 아버지에게 건네어 주고 조용히 방을 나갔습니다. 그는 친구와의 이야기에 몰두하고 있었으나 무심결에 그 줄의 매듭을 다 풀었습니다.잠시 뒤에 그의 딸이 들어와 “아빠. 고마워요!”하고 깡충깡충 뛰어 나갔습니다.스트라칸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우리도 하나님 아버지께 이와같은 태도를 가질 수는 없는지요. 우리의 문제를 주님께 맡겨, 주님께서 그것을 다 해결하게 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자기의 힘만으로 해결하려고 그토록 애를 씁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는 일입니다.”우리의 현실은 어떠합니까 교회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까 직장을 바꿔야 할 것인가, 집을 파는 것이 잘하는 일인가를 결정하지 못하여 우왕좌왕 하고 있습니까 혹시 우리는 우리 자신의 힘만으로 너무 많은 것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그렇다면 지금이 바로 사소한 일까지도 주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