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지 못한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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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가 이동하는 계절에 생각나는 우화가 있다. 어떤 철새가하늘을 날다가 내려다보니 아래에 많은 먹이가 널려있는 것이 눈에띄었다. 그 철새는 배고픔을 못이겨 그 먹이가 있는 장소로 내려가실컷 주워 먹었다. 먹이에 정신이 팔려 결국 그 새는 그곳에 눌러앉고만다.다시 1년이 지나자 동료 철새들이 날아가는 것이 보였다. 이철새는 자기도 이제는 합세해 보려고 날으려 했으나 너무 살이 많이쪄서 날아갈 수가 없었다. 또 다시 1년이 지나 동료 철새들이고향으로 날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다시 시도해 보았으나 전번의반도 못오르고 그냥 주저앉았다. 이렇게 하여 세 겨울이 지나게되었을 때 철새는 몸이 너무 비대해져서 고향으로 날아갈 꿈을 영원히포기할 수 밖에 없게 되어 혼자 외로이 살다가 쓸쓸히 죽어갔다.기독교인들은 본향인 하늘나라를 향하여 날아가게 된다. 그때돈의 비계살, 재물의 비계살, 명예의 비계살, 권력의 비계살, 학식의비계살 등등 세상의 것으로 너무 비대해져 있다면 어떻게 천국을향하여 날아갈 수 있겠는가 운동을 하여 비계살을 빼듯 우리의신앙을 점검하여 비계살을 신앙의 날개로 승화시켜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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