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귀한 문병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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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이중섭이 어느날 병상에 있는 친구를 찾아갔다.돈이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이중섭은 과일을 사들고 가지 못했다.대신 그는 과일보다 더 귀한 선물을 갖고 친구에게 갔다.그것은 그림이었다.복숭아가 탐스럽게 담겨 있는.'진작 찾아 왔어야 했네만 빈손으로 오기가 미안해서…'이중섭은 이렇게 말하며 복숭아 그림을 친구에게 건네주었다.'자네 형편을 다아는데 빈손으로 오면 어때서…'친구는 '평생 간직할 복숭아'를 끌어 안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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