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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네로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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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네로 황제야말로 악을 가장 많이 행한 사람이다. 그는 자기 어머니와 부인도 살해했고 의심이 많아 부하를 2백여명이나죽였다. 또 시를 쓴다는 명목으로 로마 시를 불질러 쟀더미로 만들기도했다. 그는 결국 그를 추종하는 세력에 의해 쫓겨 새벽에 비를 맞으며 궁궐을 빠져나가 휴온이란 신하의 집으로 피신했다. 마지막까지 그에게 충성했던 신하들이 자결하라고 권면했을 때 그는 "내 무덤을 만들어 주고 묘비를 잘 세워주겠다고 약속하면 자결하겠다."라고 했다.로마의 원로원은 네로를 잡아 발가벗겨 시내를 돌게 하겠다는방침을 정하고 그 내용을 통보했다. 그는 자결하라는 휴온의강력한 권면에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 혹시 우리를 도울 자가 올지 아냐" 하며 미련을 버 리지 않았다. 보다못한 신하가"남자답게, 명예스런 로마인답게 자결하겠 다."라고 을박지르자 네로는 눈물을 흘리며 "교수형당하느니 자결하겠다."리지 않았다. 보다못한 신하가 "남자잡게, 명예스런 로마인답게 자결하시오."라고 윽박지르자 네로는 눈물을 흘리며 "교수형당하느니 자결하겠다."라고 말하고 칼을 빼 자기 목을 찔렀으나 칼은빗나갔다.그러자 네로는 목을 감싸고 울었다. 이 때 황제의 비겁한 모슴을 본에바브로가 네로의 목을 치자 머리가 땅에 떨어졌다.그리하여 그는 31세의 나이로 14년간의 폭정을 끝내고 부끄러운 삶을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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