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나무에 호박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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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항상 불평불만에 쌓여 있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하루는 지게를 지고 나무를하러 가던중에 시골 울타리와 지붕에 호박과 박이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보고 열매에 비해서 넝쿨이 너무작고 약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하려고 보니 큰 도토리가 많이 달린 것을 보았다.그는 "하나님은 공평치도 못하지, 왜 약한 넝쿨에는 큰 호박과큰 박들이 주렁주렁 열리게 하고,아름드리큰 나무에 작디 작은 도토리가달리게 할까 차라리 바꾸어서 달려야 공평할텐데"하고 불평하였다.그는 나무를 하다가 힘이 들어 도토리 나무 밑에서 잠을 잤다. 그런데한참 자는 중에 도토리 하나가툭 떨어지면서 그 사람의 이마를 때리고 떨어졌다. 잠이 깬 그 사람은 "이제 생각하니 조물주하나님은공평하시다"라고 생각하며 범사에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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