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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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의 죽음웰즈(H.G. Wells)는 대주교의 죽음이란 단편을 썼다. 대주교는 날마다의 습관처럼 그날 저녁에도 성당에서 기도를 시작했다. 늘 똑같은 기도를 반복하는 것 뿐이었다.그래서 그 날도 언제나 시작하는 기도문처럼"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고 기도를 시작했다.그 순간 하늘에서 "오냐, 무슨 일이냐" (Yes, what is it) 하는 소리가 들렸다.이 소리를 듣자 대주교는 심장마비를 일으켜 죽는다는 이야기이다.이 단편은 날카로운 풍자이다.대주교는 평생을 기도해 왔는데 그 기도를 정말 듣고 있는 하나님이 있고 그 기도가 정말 응답되리라고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것이다.그래서 정말 대답이 있자 너무 놀라 쓰러진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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