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 - 정직한 사람
본문
"분문에 나타난 다윗 왕의 별명은 '정직한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내 종 정직한 다윗 -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그렇게 부르신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정하셨다. 우리가 흔히 모세는 혈기가 많은 사람인 줄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서는 온 천하에 모세처럼 온유한 사람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확실히 다윗은 깨끗한 사람이 아니다. 그는 장군이었고 사람을 죽이고 전쟁을 한 사람이다. 여러가지로 죄가 많은 사람이지만 그는 정직한 사람이다. 있는 그대로 정직했다. 정직이란 바로 그런 것이다. 깨끗하냐, 의로우냐, 용기가 있느냐, 잘했느냐, 못했느냐... 그런 얘기가 아니다. 문제는 정직했다는것이다...! (중략) ...근느 엄청난 죄를 지었다. 왕으로서 자기 신하를 죽이고 그 아내를 뺏어왔다. 있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더우기 그는 만백성을 재판하는 사람이었다. 이제 와서 다윗이 이 사실을 인정하기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다.그러나 그는 죄를 인정할 뿐만 아니라 시편에 나타난 그의 참회록을 보면 어느본문을 봐도 '환경이 그랬고, 사실이 이랬고, 여건이 그럴 수 밖에 없다...'라고 하는 구구한 변명은 절대로 없다. 구차한 변명은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누구 때문이라는 말도 하지 않는다. '누구 때문이요, 저 사람 때문이요, 특별히그 밧세바 그 여자 때문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단 한 마디도 없다. 그런 의도가 없다.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하나님 앞에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 이것으로 끝!이다. 그는 우선 정직했다. 정직에 있어서 그는 참으로 위대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정직하기 위해서는 이 정직 뒤에 오는 불이익과 후속 결과에 대하여 전혀 염려를 하지 않아야 된다. 정직한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 묻지 말라. 그것은 상관없다. 우선 정직하고 볼 것이다. 전혀 그 미래에 대해서그 결과에 대해서 걱정이 없는 사람만이 정직할 수 있다는 말이다. 정직함으로 인해서 손해도 보고, 망신도 당하고, 부끄러움도 당하고, 패망과 수욕이 있지만그래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정직하려면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다. 비상한 용기가 아니고는 정직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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