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어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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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봄날, 내가 구원의 확신을 가졌을때主님을 만난 첫사랑의 기쁨으로 들떠있었다.길을 걸으면서도, BUS에서도 , 난 그분을 생각했고누구를 만나도 그분이 날 사랑하신단 이야기에 시간 가는줄 몰랐다.그땐, 主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만하면 되는 착각으로 살았다.그러나 그것은 분명 시작에 불과했다.순간 순간 느껴지는 영적인 고투뒤의자신에 대한 실망은 끊이질 않고 날 괴롭혔다.主님이 내게 주신 구원의 사랑,그 사랑의 적은것 하나라도 닮아보려 전심전력으로 노력해 보았다.얼마안가 여지없이 무너져 버리는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한다.인생의 여정에 수많은 일을 접하면서사랑과 증오의 극렬한 갈등으로 난 늘 찢기고 아파해야 했다.그럴때 찾아오는 자신에 대한 절망감…...영적인 전쟁터에서 승리의 군사로 서있지 못할때난 내가 싫어진다.자아가 죽어야하는 처절한 싸움에서 넘어져 있을때난 내가 싫어진다.을 향한 감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원망과 불평으로 가득한 내속을 들여다 보며난 내가 싫어진다.그리고 생각한다.호세아 선지를 통해 오늘도 내게 다가오시는 음성을......뒤집지 않는 전병같고 어리석은 비둘기 같으며 속이는 화살같은 내 모습을 본다.이렇게 초라하고 부끄러운 모습앞에 늘 햇살같은 사랑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그 사랑 앞에 감격한다.그리고 기도한다.主님위해 살려고 "나자신이" 애쓰지 않도록,나를 통해 그리스도께서 그분 자신의 삶을 사시도록......나를 비워 내 안에 그분의 자리를 마련 해야 한다."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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