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 말슴을 전할지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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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학교에 졸업반 학생들이 다음날 설교 시험을 보기위해 기숙사에서 밤새도록 설교 준비에 골몰하였다. 다음날한 학생이 설교시험 시간에 그냥 성경을 들고 강단에 올랐는데 앞이 캄캄하고 할말이 없어서 회중에게 이렇게 물었다."여러분, 내가 무슨 말씀을 전할지 아십니까"회중은 "모르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그랬더니 그 학생은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요. 나도 무슨말씀을전해야 할지 모르고 있으니까요"라고 말하고는 하단했다. 교수는다음날 다시 설교하라고 명령했다. 그 학생이밤이 깊도록 설교문을써 보려고 했으나 생각이 나지 않았다.그래서 다음날도 강단에 섰으나 앞이 캄캄할 뿐이었다.그 학생은 또 "여러분, 내가 무슨 말씀을 전할지 아십니까"라고물었다.회중은 어제와 같이 '오늘도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하겠지'라는 기대를 하고 이번에는 반대로, "예,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그 학생은 "알았으면 되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하며 하단했다. 교수는 다시 다음날 설교 준비를 하라고 했다.그러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설교문을 작성하지 못하고 단 위에선학생은 똑같은 질문을 했다."여러분, 내가 무슨 말씀을 전할 지 아십니까"그런데 일부는, "모르겠습니다"라고 하였고 일부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그러자 그 학생은 "알고 계신분이 모르는 분들에게 가르쳐 주시면 되겠습니다"하고는 하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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