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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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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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줄타기를 하는 한 서어커스 단원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미국과 캐나다 사이에다 강철줄을 걸어 놓고 거기서 줄타기를 했다. 많은 사람이 모여 손에 땀을 쥐면서 구경하고 있었다. 그 사람은 열심히 이리 건너오고 저리 건너가고 하면서 시종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람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러다가 그 사람은 사람들 앞으로 와서 말했다. "누가 내 어깨 위에 올라 타겠습니까 내가한 사람을 어깨에 메고 건너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서로를 쳐다볼뿐 누구하나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한 꼬마 소년이 '나요!'하고 손을 들면서 앞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이 소년을 어깨에 태우고 이쪽 끝에서 저쪽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었다. 사람들이 더 많은 박수를 보냈다. 나중에 사람들은 이 소년에게 물었다. "얘야, 너 겁나지 않든 어떻게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었지" 그 소년이 간단하게 대답했다. "나는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저 분이 내 아버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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