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같이 하리라
본문
"내가 어제 중앙병원에 갈 일이 있었다. 가서 참으로 감격할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교회 여전도회 회원들이 이름 없이 빛 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고생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다 다닌다. 우리 교회에 방문하는 병원이 스물한개 병원이라고 한다. 서울에 있는 스물한 개 병원을 다니면서 우리 소망지, 저도지를 주고, 병실마다 다니면서 전도하고, 또 찬송도 불러주고 한다고 한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그래 누구들이 그렇게 하느냐고 물었더니 그 중 상당한 부분은 병원에 입원했었던 분들이라고 한다. 자기가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누군가가 찾아와 전도지를 줄 때에 거기서 감사하고, 거기서 예수믿고, 거기서 기쁨을 얻은, 바로 그 때의 일을 잊을 수가 없다. 그래서 '나도 이와같이 하리라' 생각하고 병원을 방문한다고 한다. 더없이 귀한 일 아닌가 그런고로 오늘 말씀한다. 현실은 어렵다. 고달프다. 그러나 지난날에 애굽에서 구원하시고, 가나안을 약속해주신 하나님, 이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 절대적 은혜 앞에 오늘 기뻐할 것이다. 기뻐할 때에 내 앞에 있는 현실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총 중심의 세계로 생각을 바꾸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말씀에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지어다(7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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