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소망교회 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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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얘기이지만, 밤 10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가 보니 웬 6순 가까운 분이 우리집에 들어와 앉아 있었다. 손님으로 왔다고 하기에 어떻게 이렇듯 낯선 분에게 문을 열어주며, 또 이렇게 들어오도록 했으냐 했더니 사연인즉 이러했다. 문을 열었을 때에 그 분은 다짜고짜 "저는 소망교회 교인입니다. 그런고로 목사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더란다. 한 번도 소망교회에 나온 일이 없는 분이다. 그러나, 저 내몽골에서 방송을 통하여 10여 년 동안 날마다 새벽마다 내 설교를 들어왔다. 그리고 열심히 받아 기록했는데 그 기록한 노트가 12권이나 되었다. 그 중의 한 권을 가지고 오고 나머지는 사진을 찍어가지고 왔다. 증거로 말이다. 나는 당당하게 소망교회 교인입니다, 목사님을 만날만한 자격이 있습니다 - 이렇게 들어와 앉아 있는 것이었다. 여러분, 이런 일이 거기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며칠 전에 된 일이다. 김일성 종합대학 정치경제학과를 나온 사람이 저 연길을 거쳐 지금 북경에 와 있다. 그 분은 이렇게 말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는 말씀을 듯고 내가 여기에 왔습니다. 저는 소망교회 교인입니다." 우리 교회 방송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 말씀이 나로 하여금 공산주의를 버리게 했고,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고 용기를 얻게 하고 감격하게 해서 생사를 가름하는 무서운 고비를 넘기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렇게 그는 말한다. 그런 이야기들을 들을 때에 말씀의 위력이 얼마나 놀랍다는 것을 새삼새삼 절감하게 된다.잊어서는 안된다. 성경 자체가 우리의 마음을 연다. 우리를 변화시킨다. 마음에 혁명을 일으킨다. 이것이 아니고는 인간이 인간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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