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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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귀의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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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고집이 무척 센 나귀를 목고 산 길을 지나 가고 있었다.얼마쯤 가다가 이 나귀가 곧은 길에서 벗어나 낭떠러지 쪽으로 가려고 했다. 안심하고 느긋하게 뒤따르던 나귀 주인은 순간 큰일났다 싶어서 얼른 나귀의 꼬리를 잡았다. 나귀를 끌어 올리려는 것이었다.그런데 나귀는 도로 올라오려고 하지 않가 자꾸만 낭떠러지 쪽으로 발을 내딛는 것이다. 한참 동안 당기도 내 빼려는 씨름을 계속했다. 그러다가 잡고 있던 꼬리를 놓아 버리고 말았다.결국 나귀는 낭떠러지에 떨어져 다리를 부러뜨렸다. 올바른 길을 권유하는것을 뿌리치고 자기 고집대로 했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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