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선주목사의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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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선주 목사가 평양신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의 일이다.성령의 붙들림을 받았던 그는 평양뿐 아니라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걸쳐순회 부흥회를 가지곤 했다.그의 설교는 언제나 힘이 넘쳤고 은혜가 충만했다. 그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면 날쌘 검보다 예리하게 신자들의 가슴 속을 파고들었으며, 그의 기도는 아름답기조차 하여 눈물을 흘리며죄의 고백을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어느 날 서울지역의 집회도중 허약해 보이는 한 사람이 길 목사의 설교를 듣고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는 교회 바닥에서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뒹굴기도 하고 신음소리도 내며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다음날 저녁 그는 길 목사를 찾아와서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다."목사님, 이전에 저에겐 평화라고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서야 저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화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길 목사의 집회에서 언제나 볼 수 있는 성령 체험의 모습이었다.성령 체험을 통하여 과거의 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것 그것은 신앙생활에서 언제나 경험하는 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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