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아는 삶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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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왕조 초기의 명상인 황희정승이 길을 가다 농부에게 '산 너머 마을에 가려하는데 일몰 전에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물었다. 농부는 대답하지 않고 부지런히 일손만 움직였다.황희는 바빠서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종종걸음으로 걸어 갔다.그런데 조금 후 농부가 부르더니 '일몰 전엔가겠소이다'라고 소리쳤다.'아까는 가만 있더니 왜 이제서 대답하는 거요' 황희가 뒤돌아서서 묻자 농부가 말했다.'어르신의 걸음 속도를 봐야 말씀드리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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