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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말해지는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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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경일 목사가 이화여고 교목으로 있을 때에 한 학생 집에 초대 받아 가게 되었다.사회적 지위가 높은 가정이었는데 기독교 신앙에는 호의적이었으나 교회에는 출석하지 않고 있었다.마 목사가 왜 교회에 나가지 않느냐고 묻자 학생의 아버지는 "왜 안 나갔겠습니까 서울 시내에서만도 유명한 교회는 다 나가보았고 유명하다는 목사님의 설교는 거의 다 들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대답했다.마 목사가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가요"라고 묻자"대부분의 교회에서 들을 수있는 설교의 형태와 내용을 두 가지로 구분 지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하나는 저로서는 전혀 알아 들을 수 없는 딴세상에 관한 이야기로밖에 볼 수 없는 설교요,다른 하나는 신문이나 잡지에서 흔히 읽을 수 있는 시사적인 이야기를 펴는 설교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이야기는 우리들이 오히려 더깊이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였고,사실 기독교라는것이 그런 것만이 아닐 터인데 참된 의미에서 기독교가 말해지는 설교를 어디에서 들을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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