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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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 때문의 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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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화 때문의 회심한 친구가 군에서 예수님을 만나 회심한 경험에 대해서 이렇게 간증을 했습니다.군대 막사에서 훈련을 받고 첫번째 밤을 맞이 했습니다.신병들은 함성을 지르고, 비와 진흙속에서 행군을 한 후 축복의 휴식속에서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벌거벗은채 그날에 대한 잡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한병사는 묵묵히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곰곰히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 혼자만이 그리스도인 이었습니다.시끄럽던 내무반이 갑자기 조용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시선이 한곳으로 모였습니다.그때 맞은편에 우락부락하게 생긴 병사 하나가 있었는데 그는 진흙투성이의 군화를 벗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는 막사가 조용해지자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기위해 주위를 둘러 보았습니다.그리고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있는 그리스도인을 보자 저주를 하면서 왼쪽군화를 벗어 던져 그리스도인 병사의 등을 후려쳤습니다. 그러나 그 병사는 계속 기도했습니다. 덩치큰 병사는 다른 한쪽의 군화를 급히 뽑아서 힘껏 내동댕이를 쳤습니다. 그래도 그는 계속해서 기도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바로 그 직후에 내무반장이 "소등하라."고 소리치기가 무섭게 모두들 잠에 빠지고 말았습니다.깊은 한 밤이 지나고 이튿날 기상 나팔소리가 울렸습니다. 그 몸집이 큰 병사는 급히 옷을 입고 군화쪽으로 손을 뻗쳤습니다."아차, 어젯밤에 군화를 벗어 던져버리고는 자버려서 아마 여기 없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손으로 바닥을 더듬었습니다. 그런데 침대 밑에서 잡혀 나온 것은 어제 그 진흙투성이의 군화가 아니었습니다.누군가가 흙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번쩍번쩍하게 광을 내놓은 것이었습니다.이후 그 몸집이 큰 병사는 그리스도인 병사와 친구가 된후 그로부터 사랑의 예수님을 소개받고 자기도 신실한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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