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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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이스라엘

본문

"이스라엘 백성은 4백여 년 동안 애굽에서 아무 희망 없이 노예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에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특별한 지도자 모세를 보내어 주의 큰 권능을 보이시며 이적 가운데 출애굽시켰다.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 요단강을 건너 드디어 가나안 땅으로 들어서게 된다. 그들은 한시 바삐 요단강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서고 싶었다. 그러나 아무리 느리게 가도 14,5일이면 갈 수 있는 곳을 무려 40년 동안이나 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헤매게 된다. 여러분, 왜 그랬는가 그것은 그들이 정치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는 애굽에서 나온 것이 분명하지만 정신적으로나 의식, 종교, 풍속 등의 생활 규범에서는 아직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전히 애굽의 풍속에 매여 있고 노예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때묻은 애굽 생활을 완전히 씻어버리고 새사람, 새마음, 새믿음으로 새땅에 들어서게 하시려던 것이다.이제 모세는 죽고 그의 후계자 여호수아를 통해 인도받아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으로 들어간다. 이 얼마나 기쁨과 감격의 날이었겠는가 훈련된 군사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뛰어난 전략을 세웠던 것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이기에 그 말씀만 믿고 요단강을 건넌 것이다. 법궤만을 앞세우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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