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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장이가 될 뻔한 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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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의 어릴때의 이야기이다.상놈의 집에 태어나서 과거에 합격하면 아버지를 출세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김구 소년은 열심히서당에서 공부를 하였으나 과거에 낙방하고 말았다.당시에는 부정이 판을 치고 있었고 돈이 과거를 결정하는 시절이었으므로 가난한 김구가 합격될리가 없었다. 실망한 김구에게 하루는 아버지가 풍수장이가 되거나 관상장이가 되면 밥을 먹고는 살 것이라고 하여, 관상장이가 되기로 하고, 마의장서라는 책을 열심히 공부하엿다.얼마동안 공부한 후에 자기 얼굴을 관상에 비추어보니 천하에 흉측한 상이었다.가난. 살인, 풍파, 불안, 비명횡사, 감옥살이 이런것이 김구 청년에게 해당된다고 했으니 관상책에 따르면 하지하(下之下)였다. 그래서 관상책을 집어던지며 한탄하였다."내 관상이 이모양인데 누구 관상을 보아준단 말인가 "그런데 관상책 마지막에 이런 글귀가 있어 정신이 번쩍 들었다."얼굴이 잘 생긴 관상은 몸이 튼튼한 신상만 못하고 몸이 좋은 것은 마음씨 좋은 것인 심상만 못하다. 심상이 좋으면 관상이나 신상보다 더 낫다"이 귀절에 용기를 얻은 김구는 (당시 16살) 어떻게 심상을 기를 까하다가 , 이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아나라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자고 결심하였다.이것이 우리나라 근대사에 위대한 애국자가 탄생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그는 후에 주일학교 반사와 결혼을 했고 , 감옥에서 기독교인이 되었던 것이다.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그의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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