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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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닥쳐 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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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떡장수가 살았답니다. 마을 장에가서 떡을 팔고 남은 떡을 지고 집으로 가기위해 산고개를 넘는데 커다란 호랑이 한 마리가 으르렁 거리며 나타나는것이 아니겠습니다.그 호랑이는 그 떡장수를 보며" 떡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하였답니다.떡장수는 벌벌 떨며 떡을 주었고 호랑이는 이내 사라져 버렸지요.다음 고개, 그 다음 고개 계속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을 달라고 하였답니다. 이젠 떡도 다떨어져가서 남은 떡이 남지 않았답니다.그런데 그 다음 고개에서 호랑이가 나타나 이번에는 다리를 달라고 하였습니다.떡 장수는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냥 주었답니다.그런데 다음고개에 떡장수를 잡아 먹은 호랑이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합니다." 나는 이빨빠진 호랑이 였는데,만약 떡장수가 대항하려 하였다면 난 도망가고 말았을 거야..."라구요.그런데 이 호랑이에 바로 고난이라고 쓰여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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