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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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파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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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핵무기를 포함한 각종병기라고 할수도 있고 또 마약과 화학물질들로 인한 각종 환경공해라고할수 있을 것이다. 전자는직접적이고 신속하고 폭력적인 잔인함에서, 후자는 간접적이고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파괴시키되 결코 회복시키기 어려운면에서 모두 일리가 있다.그러나 또 다른면에서 우리에게 위험과 파괴적인 재난을 가져다 주는것들을 살펴볼 수있다. 발진티푸스를 전염시키는 쥐의 경우가 그 한 예인데,미국에서만 해도 매년 쥐로인한 피해액은 약 2억달러라고 한다.한 해에 쥐 한 마리가 먹어치우는 음식물과 재산의 피해액은 겨우 2달러정도이다. 그러나 엄청난 쥐의 숫자로 볼 때 실로 어마어마한 손실이요,이로 인해 우리는 보이지 않는 파괴를 당하고 있는 셈이다. 자연 발생적으로쥐가 죽는 수효를 포함하여 단순 계산하면, 한쌍의 쥐가 3년동안 왕성한 번식력으로 무려 3억 5천 9백 마리의 자손을 퍼뜨린다고한다.이것들이 농장에서 농장으로 집에서 집으로 다니며 보이지 않는 피해를 인간에게주고 있는 것이다.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 정말 보이지 않게 날마다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파괴시키는 것이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 그것은 말의 폭력이다. 악한말과 험담과 비방과 거짓들로 이웃에게 상처를 주거나 병을 주며 그 인격을 파괴시키는 사실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자.[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다. 능히 온몸도 굴레 씌우리라..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로우리지체 중에서 온몸을 더럽히고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를 것이지옥불에서 나느니라] (약3:2-6).이처럼 말은 무기처럼 직접적이고 신속하고 마약이나 공해처럼 습관화된나쁜 환경속에서 또한 쥐처럼 알지 못하는 가운데 인간을 파괴시키는 재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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