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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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학교의 한 여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데리고 바닷가로 소풍을 갔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곧 두패로 나뉘어 모래위에서 땅따먹기 놀이를 시작했습니다. 아이들 은 땅따먹기를 하다가 [네 땅, 내 땅] 시비가 붙자 서로 치고 받 는 큰 싸움이 되어일대 격전을 벌이기도 하였습니다.그러나 선생님이 호루라기를 [후루루!] 하고 불면서 [얘들아, 이젠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다]고 말하자 [네 땅, 내 땅]하고 싸우던 아이들이 언제그랬냐는 듯이 툭툭 털고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이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하나 둘] 구령을 외치며 집으로 가버리자 거기에는 모래만 남아 있었습니다.이제 머지않아 주님은 우리를 향해 호루라기를 불면서 [얘들아, 이 제 끝났다. 집으로 돌아가자]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때 이 땅에서 [네 땅,내 땅] 하면서 피투성이가 되도록 싸우던 사람들이 가지고 갈것은 무엇일까요 모래땅만 남겨두고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을 믿는 우리는, 이 땅 위에 살지만 결코 이 땅의 것에 묶여서는 안되며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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