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교인인 남편들
본문
오늘 특별히 본문에 구체적으로 말씀했다. 아내가 함께 있기를 바라거든 버리지 말라, 남편이 함께 있기를 바라거든 버리지 말라 - 예수님께서는 반대하지 않는자는 다 내 제자다, 하셨다. 믿는 것 반대 안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믿는 사람하고 같이 살아주겠다고 하는 것만 가지고도 50%는 교인이다, 그 말씀이다. 그런 가정이 많다. 아내는 평생 예수믿고 교회봉사를 하는데 남편은 예수를 안 믿는다. 그런 가정의 어떤 남편이 이야기 했다."저는 분명히 천당 갈 겁니다. 목사님, 걱정하지 마세요. 교회는 안 나가지만 내가 주일날 집 봐 주잖아요 토요일날은 술 많이 먹고 주일날은 몸이 피곤해서 집 봐주고, 내가 헌금할 돈도 주고, 교회봉사 하라고 시간도 주고... 이만하면 집사람 치마꼬리 붙들고 천당에 가지 않겠습니까" 이런 경우가 실제로 있다.어떤 부인이 얘기한다. 남편이 다른 것은 다 좋은데 술 먹는 것이 나쁘고 교회 안나왔다. 그래도 남편을 좋게 하느라고 늘 술상을 차려주곤 했다. 어느날 남편이 친구들을 데리고 왔기에 술상을 봐주고 부엌에 나가 들으니까 남편이 열심히 자기 칭찬을 하더란다. "아내로는 그저 예수믿는 사람이 좋아. 내 마누라 보라구." 남편은 특별히 아들보도고 그러더란다. "너는 교회는 안다니지만 네 아내는 꼭 예수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 그 말이 너무 고마워서 더욱 잘 해주었다고 한다. 잘 해주었더니 이윽고 두 사람 다 교회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왜 이런 말을 하는가 하면, 대개가 교회는 안나오면서도 아내로부터 영향을 받아 예수믿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있다. 아내 앞에서는 안믿는다고 하다가도 다른 사람한테 가서는 전도한다.이런 사람들이 있다. 남들이 교회에 대해서 비난하는 소리를 할라치면 가만있지 못한다. 사정없이 반박한다. 속으로 믿는 것이다. 속으로. 그런데 교회는 안나온다. "내가 마누라 따라 나갈 수는 없잖아요"하는 사람도 있다.그래서 우리 교인 가운데서도 20년을 믿으면서 집사 안하는 부인이 있다. 남편이 예수믿은 때까지 집사 안하겠다는 것이다. 내가 앞서가면 자존심 많은 남편이 안따라올까봐 그렇단다. 그것도 지혜로운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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