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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자원 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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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7년 유엔개발계획(UNCED)의 브룬트란트보고서에서는 ‘지속 가능한개발’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공식적으로 주창됐다.이 말은 미래 세대가 필요한자원을 사용함에 있어,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려해 줌과 동시에 현세대의 필요도채워가며 개발해야 된다는 것이었다.이 개념은 지속과 개발이라는 어쩌면 모순된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시도이기에 지금도 학자들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하지만 모든 것을 떠나서 이 개념은 우리에게 중요한 정신을 상기시켜 주고있다.그것은 어느 한 세대가 너무 자원을 남용해 버리면 다음 세대는 사용할 자원이없어진다는 것이다.20세기에 들어와서 우리는 과거 어느 세대도 사용해 보지 못했던양의 자원을 마음대로 쓰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 후손들의 생존을 담보로 즐기고 있는극히 이기적인 풍요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요즘 IMF가 잊혀지면서 각 요식업소나 가정에서 일회용 용기사용이 다시 늘고있다고 한다.그러나 하나님께서 관리를 부탁하신 지구를 위해서라도,또 우리후세대를 생각해서라도 이제 무분별한 자원남용을 부추기는 모든 행위들은중지되어져야 할 것이다.다윗왕처럼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자원을비축해 주지는 못할망정,내 아들이 쓸 자원마저 다 써버리고 공해와 고갈된 자원만유산으로 남겨주는 이기적인 조상이 돼서는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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