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을 극복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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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때 시력을 잃은 영국 해군장교 제임스 홀만(James Holman)은 역사상 가장 많이 돌아 다녔던 한 맹인이었다. 그는 프랑스, 이태리, 독일, 스위스, 화란, 오스트리아, 러시아와 시베리아를 40년 동안 돌아다녔으며 배를 이용하여 아프리카, 브라질, 성지(The Holy Land), 그리고 지중해 연안의 모든 국가를 방문하였다. 그는 혼자서 무서운 어두움 속을 여행했으며 빈틈없는 통찰력과 놀랄 만한 관찰력으로 몇 권의 훌륭한 기행담을 출판해냈다. 홀만이 이룩한 그 특별한 분야에서 일찌기 맹인이 빛을 낸 적은 없었다. 그의 생애는 가장 어려웠던 불행을 극복한 용기와 인간 인내력의 영원한 표본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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